![[청운퇴마향] 두번째 이야기](/_next/image?url=https%3A%2F%2Fcdn.logbrix.ai%2Ftext-battle%2Fcreated_char_real%2Fwebp%2F6832%2FIMG7148406793d578de1ba71d37f74b3ee4ce9e1765_00001_.webp&w=3840&q=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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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감각이 뒤틀리며 오감이 마비될 때쯤 도착한 곳은 로우빌. 그리고 그 가운데에 있는 산의 입구 부근이였다. 청운이 고개를 올리자 하늘을 덮는 거대한 산이 청운을 압도하듯 태양을 가리고 있었다. '우와.. 되게 크네...' 청운이 산을 바라보고 있을 때 뒤에서 70대 정도로 보이는 늙은 남성이 청운에게 말을 걸었다. "이보게.. 아까 보니 포탈을 타고 온 것 같던데.. 혹시 그 산을 오르려는겐가..?" 청운이 놀란 듯 뒤를 돌아보며 말했다. "으아 깜짝이야?!, 아.. 혹시 이 동네의 사람이신가요?" 남성은 짙게 눌려있던 빵모자를 올리며 청운을 바라봤다. "그렇다네.. 자네는 마법사인겐가..?" 마법사, 마법의 길을 걷는 자들을 부르는 명칭. 이 세계에선 거의 모든 사람들이 마법의 길을 걷는 마법사이기에 마법사라 묻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다. 단.. '아, 여기는 로우빌이지..' 로우빌, 저주받은 자들의 땅, 이 동네에선 마법사의 비율이 2할이 조금 안될정도로 적다. 그러니 마법사라 묻는 것도 이해가 되는 질문. "네, 저는 영혼의 길을 걷는 마법사인 퇴마사 청운입니다!" "마법사.. 그럼 혹시.." "이 곳에 거대한 귀신이 있다고 해서 퇴마하기 위해 도착했어요!" 남성은 놀람과 동시에 힘이 풀린 듯 다리가 풀린 채 청운을 바라봤다. '이정도로 놀랄 건 아니지 않나..' 그러나 남성은 놀란 감정만 있던게 아닌지 눈물을 흘린 채 손을 떨며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기적이야.. 정말 기적이야..!!" "저.. 혹시 왜 그러시나요..?" 남성은 청운의 한쪽 어깨를 잡은 채 울기 직전의 목소리로 겨우 말을 이어갔다. "저 곳에 내 조카딸인 사미가 들어갔었는데 갑자기 산이 어두워지더니 몇시간째 돌아오지 않고 있어..! 나도 들어가보려 했는데.. 도저히 들어갈 수가 없었다네..!" "..무서우실테죠." 귀신의 특징 중 하나는 주변의 사람들을 공포에 빠지게 한다는 것. 마법사에게도 영향이 있는데 일반인에게는 패닉이 안오는 것만으로도 대단할 정도다. '그러니 도저히 들어갈 수가 없겠지..' 청운은 가슴에 손을 얹으며 당당하게 말했다. "걱정마세요!, 퇴마사로서 무슨 상황인지 충분히 이해했으니까요, 반드시 구해보겠습니다!" 남성은 눈가의 눈물을 닦으며 지갑을 꺼냈다. "돈이 많이 없어서 이것밖에 줄 수 있는게.. 일단 이거라도.." "에? 아뇨아뇨!! 사례금같은거 필요 없는데요!" "아닐세..! 어떻게 이런 귀인에게 아무런 보상도 하지 않을 수 있겠나..!!" "아뇨아뇨 절대 괜찮으니까요!! 안주셔도 되니깐요!!" 결국 10분가량의 거절 끝에 산의 지도만 받는 걸로 합의를 봤다..
[청운퇴마향] 두번째 이야기 is a public AI image work by 아카데미 on TextBattle Gallery. 주변의 감각이 뒤틀리며 오감이 마비될 때쯤 도착한 곳은 로우빌. 그리고 그 가운데에 있는 산의 입구 부근이였다. 청운이 고개를 올리자 하늘을 덮는 거대한 산이 청운을 압도하듯 태양을 가리고 있었다. '우와.. 되게 크네...' 청운이 산을 바라보고 있을 때 뒤에서 70대 정도로 보이는 늙은 남성이 청운에게 말을 걸었다. "이보게.. 아까 보니 포탈을 타고 온 것 같던데.. 혹시 그 산을 오르려는겐가..?" 청운이 놀란 듯 뒤를 돌아보며 말했다. "으아 깜짝이야?!, 아.. 혹시 이 동네의 사람이신가요?" 남성은 짙게 눌려있던 빵모자를 올리며 청운을 바라봤다. "그렇다네.. 자네는 마법사인겐가..?" 마법사, 마법의 길을 걷는 자들을 부르는 명칭. 이 세계에선 거의 모든 사람들이 마법의 길을 걷는 마법사이기에 마법사라 묻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다. 단.. '아, 여기는 로우빌이지..' 로우빌, 저주받은 자들의 땅, 이 동네에선 마법사의 비율이 2할이 조금 안될정도로 적다. 그러니 마법사라 묻는 것도 이해가 되는 질문. "네, 저는 영혼의 길을 걷는 마법사인 퇴마사 청운입니다!" "마법사.. 그럼 혹시.." "이 곳에 거대한 귀신이 있다고 해서 퇴마하기 위해 도착했어요!" 남성은 놀람과 동시에 힘이 풀린 듯 다리가 풀린 채 청운을 바라봤다. '이정도로 놀랄 건 아니지 않나..' 그러나 남성은 놀란 감정만 있던게 아닌지 눈물을 흘린 채 손을 떨며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기적이야.. 정말 기적이야..!!" "저.. 혹시 왜 그러시나요..?" 남성은 청운의 한쪽 어깨를 잡은 채 울기 직전의 목소리로 겨우 말을 이어갔다. "저 곳에 내 조카딸인 사미가 들어갔었는데 갑자기 산이 어두워지더니 몇시간째 돌아오지 않고 있어..! 나도 들어가보려 했는데.. 도저히 들어갈 수가 없었다네..!" "..무서우실테죠." 귀신의 특징 중 하나는 주변의 사람들을 공포에 빠지게 한다는 것. 마법사에게도 영향이 있는데 일반인에게는 패닉이 안오는 것만으로도 대단할 정도다. '그러니 도저히 들어갈 수가 없겠지..' 청운은 가슴에 손을 얹으며 당당하게 말했다. "걱정마세요!, 퇴마사로서 무슨 상황인지 충분히 이해했으니까요, 반드시 구해보겠습니다!" 남성은 눈가의 눈물을 닦으며 지갑을 꺼냈다. "돈이 많이 없어서 이것밖에 줄 수 있는게.. 일단 이거라도.." "에? 아뇨아뇨!! 사례금같은거 필요 없는데요!" "아닐세..! 어떻게 이런 귀인에게 아무런 보상도 하지 않을 수 있겠나..!!" "아뇨아뇨 절대 괜찮으니까요!! 안주셔도 되니깐요!!" 결국 10분가량의 거절 끝에 산의 지도만 받는 걸로 합의를 봤다.. Tags include #image. It has 5 likes, 4 comments, and 54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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