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CISTUS] 프롤로그](/_next/image?url=https%3A%2F%2Fcdn.logbrix.ai%2Ftext-battle%2Fcreated_char_real%2Fwebp%2F4705%2FIMG6f402dc97576c4c1e0a86e1f38dc3bbdf79504e5_00001_.webp&w=3840&q=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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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빌 지역에서의 귀신의 소동 이후, 중상을 입었던 청운은 스피릿문 아지트 내에 있는 치료시설에서 리큐의 간호와 함께 치료를 받고있었다. "..리큐" "네." "리큐는 안힘들어? 어젯밤부터 계속 앉아있으면서 간호했잖아" "전 기계니까요." "아.."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생각해보면 리큐와 청운 둘이서만 있었던 적은 이번이 처음일지도 모른다. 어색한 기류에 청운이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을 때 문이 열렸다. "치료는 잘 받고있어?" 플로라였다. "네, 이제 꽤 괜찮아진 것 같아요!" 플로라가 미소지으며 청운을 바라봤다. 그리고 리큐에게 고개를 돌려 요청했다. "리큐, 서류작성을 맡겨도 될까?" "알겠습니다." 리큐가 자리에서 일어나 문 밖으로 나갔다. '빠르네.. 로봇이라 그런가' 플로라는 오른쪽 팔이 의수로 되있어 세밀한 작업을 오랫동안 계속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서류작성이나 임무작성 등의 반복적인 작성은 주로 리큐에게 맡기곤 한다. 플로라는 리큐가 앉아있던 곳에 앉아 청운을 지켜봤다. "...괜찮아?, 분명 임무 작성시엔 그정도로 강한 기운은 없었는데 영혼의 힘이 그 사이에 더 폭주했을 줄은 몰랐어." "괜찮아요! 그리고 그런 불상사를 빠르게 해결하는게 저희의 임무잖아요!" "...정말 계속 예쁜짓만 할래?" 플로라가 청운의 볼에 손을 가져다댔다. 의수였지만 차갑지 않았다. 오히려 인간처럼 따뜻했다. "따뜻해요.. 의수가 이렇게 따뜻할 수가 있나요?" "노네임의 작품이니까. 자기도 자기가 만든 의수를 보곤 감탄했을 정도거든." 노네임, 플로라의 친구이자 카오스헌터의 대장. 청운은 플로라의 말로 간간히 들었던 인물이다. "스승님, 스승님은 노네임씨와 되게 친하신 것 같아요.." "음.. 아무래도 그렇네" "스승님은 노네임씨와 어떻게 친해지신거에요?" 플로라가 순간 멈칫하더니 조용히 웃음지었다. 플로라는 노네임에 대한 생각에 잠겨 잠시 멍때리다 곧 청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어떻게 친해졌냐고? 음... 별로 재밌진 않을텐데 괜찮겠어?" "아, 곤란하신거면 안물을게요.." 플로라가 잠깐 먼 산을 바라보더니 다시 청운을 바라보며 말했다. "아냐, 언젠가 알려질 이야기니까." 플로라가 벽쪽으로 몸을 기댔다. 그 후 왼손을 튕겨 근처의 촛불에 불을 일으켰다. 그때까진 청운은 알지 못했다. "음.. 그래, 1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자." 세계에 악한 존재는 영혼만이 있는게 아니다. "나와 내 남동생은 고아원에서 살고있었지." 때로는 영혼보다도 더 순수한 악의로 가득찬 존재들이 존재한다. "원장님이 어떤 아저씨와 예기하는 걸 봤어. 40대 정도 되보이는 아저씨였는데 나를 입양하려 했었나봐." 그리고 그런 존재들은 생각보다 더 가까이, 우리의 주변에 존재한다. "나는 호기심에 창문쪽으로 다가갔고 거기서 창문 앞쪽에 서있던 여자애랑 눈이 마주쳤어" 그리고 그런 존재들의 대부분은 인간이다. "그게 나와 노네임의 첫만남이야." 이것은 두 소녀들의 얽히지 않던 이야기가 억지로 매듭이 되어버린 이야기. 『다음 이야기 : [Project-CISTUS]』
[Project-CISTUS] 프롤로그 is a public AI image work by 아카데미 on TextBattle Gallery. 로우빌 지역에서의 귀신의 소동 이후, 중상을 입었던 청운은 스피릿문 아지트 내에 있는 치료시설에서 리큐의 간호와 함께 치료를 받고있었다. "..리큐" "네." "리큐는 안힘들어? 어젯밤부터 계속 앉아있으면서 간호했잖아" "전 기계니까요." "아.."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생각해보면 리큐와 청운 둘이서만 있었던 적은 이번이 처음일지도 모른다. 어색한 기류에 청운이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을 때 문이 열렸다. "치료는 잘 받고있어?" 플로라였다. "네, 이제 꽤 괜찮아진 것 같아요!" 플로라가 미소지으며 청운을 바라봤다. 그리고 리큐에게 고개를 돌려 요청했다. "리큐, 서류작성을 맡겨도 될까?" "알겠습니다." 리큐가 자리에서 일어나 문 밖으로 나갔다. '빠르네.. 로봇이라 그런가' 플로라는 오른쪽 팔이 의수로 되있어 세밀한 작업을 오랫동안 계속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서류작성이나 임무작성 등의 반복적인 작성은 주로 리큐에게 맡기곤 한다. 플로라는 리큐가 앉아있던 곳에 앉아 청운을 지켜봤다. "...괜찮아?, 분명 임무 작성시엔 그정도로 강한 기운은 없었는데 영혼의 힘이 그 사이에 더 폭주했을 줄은 몰랐어." "괜찮아요! 그리고 그런 불상사를 빠르게 해결하는게 저희의 임무잖아요!" "...정말 계속 예쁜짓만 할래?" 플로라가 청운의 볼에 손을 가져다댔다. 의수였지만 차갑지 않았다. 오히려 인간처럼 따뜻했다. "따뜻해요.. 의수가 이렇게 따뜻할 수가 있나요?" "노네임의 작품이니까. 자기도 자기가 만든 의수를 보곤 감탄했을 정도거든." 노네임, 플로라의 친구이자 카오스헌터의 대장. 청운은 플로라의 말로 간간히 들었던 인물이다. "스승님, 스승님은 노네임씨와 되게 친하신 것 같아요.." "음.. 아무래도 그렇네" "스승님은 노네임씨와 어떻게 친해지신거에요?" 플로라가 순간 멈칫하더니 조용히 웃음지었다. 플로라는 노네임에 대한 생각에 잠겨 잠시 멍때리다 곧 청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어떻게 친해졌냐고? 음... 별로 재밌진 않을텐데 괜찮겠어?" "아, 곤란하신거면 안물을게요.." 플로라가 잠깐 먼 산을 바라보더니 다시 청운을 바라보며 말했다. "아냐, 언젠가 알려질 이야기니까." 플로라가 벽쪽으로 몸을 기댔다. 그 후 왼손을 튕겨 근처의 촛불에 불을 일으켰다. 그때까진 청운은 알지 못했다. "음.. 그래, 1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자." 세계에 악한 존재는 영혼만이 있는게 아니다. "나와 내 남동생은 고아원에서 살고있었지." 때로는 영혼보다도 더 순수한 악의로 가득찬 존재들이 존재한다. "원장님이 어떤 아저씨와 예기하는 걸 봤어. 40대 정도 되보이는 아저씨였는데 나를 입양하려 했었나봐." 그리고 그런 존재들은 생각보다 더 가까이, 우리의 주변에 존재한다. "나는 호기심에 창문쪽으로 다가갔고 거기서 창문 앞쪽에 서있던 여자애랑 눈이 마주쳤어" 그리고 그런 존재들의 대부분은 인간이다. "그게 나와 노네임의 첫만남이야." 이것은 두 소녀들의 얽히지 않던 이야기가 억지로 매듭이 되어버린 이야기. 『다음 이야기 : [Project-CISTUS]』 Tags include #image. It has 8 likes, 5 comments, and 36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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