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CISTUS] 첫번째 이야기](/_next/image?url=https%3A%2F%2Fcdn.logbrix.ai%2Ftext-battle%2Fcreated_char_real%2Fwebp%2F9663%2FIMG93da744f1c3ca439948ac1c9cff10b51591a7cd1_00001_.webp&w=3840&q=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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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가이아 신식년도 1281년, 18년을 거슬러 올라가 플로라가 10살 남짓의 소녀였을 적의 이야기. 플로라는 고아원에서 남동생과 함께 살아가고있었다. 플로라는 2층침대 아래쪽에 앉아 옷을 꿰매고 있었다. 그리고 침대 앞 바닥에서 플로라의 동생이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며 놀고있었다. "누나 무해?" "뜨개질 하는데?" "그거 왜 해?" "바부야, 옷이 찢어졌다고 바로 버리냐? 너 그러다 거지된다?" "나 바보 아니거든!!" "야야!, 팔잡지마! 지금 꿰매고 있자나!!" 플로라가 동생과 투닥거리는 사이 정문쪽에서 종울리는 소리가 들렸다. '원장선생님 오셨다!' 플로라는 앉아있던 침대에서 일어나 정문쪽으로 빠르게 뛰어갔다. "원장선생님 오셨어ㅇ.." 문이 열린 곳엔 원장선생님과 30대 정도로 보이는 아저씨가 있었다. '저사람은 혹시..!' 아마 아이들을 입양하러 온 손님일 것이다. 플로라는 주춤거리며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아저씨는 플로라쪽을 바라보며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플로라는 빠르게 침대쪽으로 돌아가 동생에게 이 소식을 전했다. "그럼 우리도 아부지 생겨?" "그럴수도? 아까 보니까 엄청 부자같던데?" 겉으로 보이는 코트는 세련되고 단정되있으며 소지, 약지, 검지 양쪽에 3개씩 총 6개의 반지가 끼어져 있었다. 각 반지에 박힌 보석은 그 색이 전부 달라 무지개를 연상시키기도 했다. "흠.. 그러고보니 아까 원장실로 들어가던데.." 동생이 플로라에게 나지막히 말했다. "..가볼까?" "잘 다녀와!" 동생은 다시 스케치북을 들고 그림을 그렸다. '..쳇 책임전가냐' 하지만 호기심이 생겼기에 플로라는 총총 원장실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복도를 걸어 계단을 오르고 2층에 도착하자 원장실 문이 보였다. '그러고보니 원장실엔 창문이 있었지?' 플로라는 창문쪽으로 다가갔다. 그러나 앞쪽 창문은 커튼으로 가려져있었다. 플로라는 뒤쪽 창문으로 가 원장실쪽을 들여다보였다. 원장선생님과 아저씨가 의자에 앉아 차를 마시며 예기하고있었다. '..안들려' 창문에 막혀 소리도 먹먹한데 뒤쪽으로 이동한 탓에 대화가 아예 들리지 않았다. '움.. 무슨 예기하는지 궁금한데..' 그 때 복도에서 발걸음소리가 들렸다. '에? 누구지?' 발걸음이 나는 쪽을 바라보니 나이가 비슷해보이는 바닥에 끌리는 흰색 과학자코트와 머리를 묶은 하늘색 머리의 소녀가 플로라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오른손에 총같이 생긴 무기를 든 채. '음.. 저건 뭐지? 장난감총인가?' 그 때 소녀가 플로라쪽을 향해 말했다. "너 뭐야! 너도 여기 꼬마애야?" "너는 누군데?" "나는... 나 누구지?" 하늘색 머리의 여성이 턱을 궤며 고민했다. '..조금 모자란 친구인가.' 그 때 소녀가 깨달았다는 듯이 말했다. "나 노네임이다! 제로아저씨가 지어줬어!" "제로아저씨가 누구야?" 노네임이 손으로 원장실쪽을 가리켰다. "여기 안에 있어!" ...잠깐만 그렇다는 건... "너 저 아저씨 딸이야??" "에, 그건 아닌데" "그럼 너 뭐야!" "..내가 누구냐고?" 소녀는 총을 플로라쪽으로 겨누며 말했다. "...나는" ..... "노네임인데?" "그거 말고!!!!"
[Project-CISTUS] 첫번째 이야기 is a public AI image work by 아카데미 on TextBattle Gallery. 때는 가이아 신식년도 1281년, 18년을 거슬러 올라가 플로라가 10살 남짓의 소녀였을 적의 이야기. 플로라는 고아원에서 남동생과 함께 살아가고있었다. 플로라는 2층침대 아래쪽에 앉아 옷을 꿰매고 있었다. 그리고 침대 앞 바닥에서 플로라의 동생이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며 놀고있었다. "누나 무해?" "뜨개질 하는데?" "그거 왜 해?" "바부야, 옷이 찢어졌다고 바로 버리냐? 너 그러다 거지된다?" "나 바보 아니거든!!" "야야!, 팔잡지마! 지금 꿰매고 있자나!!" 플로라가 동생과 투닥거리는 사이 정문쪽에서 종울리는 소리가 들렸다. '원장선생님 오셨다!' 플로라는 앉아있던 침대에서 일어나 정문쪽으로 빠르게 뛰어갔다. "원장선생님 오셨어ㅇ.." 문이 열린 곳엔 원장선생님과 30대 정도로 보이는 아저씨가 있었다. '저사람은 혹시..!' 아마 아이들을 입양하러 온 손님일 것이다. 플로라는 주춤거리며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아저씨는 플로라쪽을 바라보며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플로라는 빠르게 침대쪽으로 돌아가 동생에게 이 소식을 전했다. "그럼 우리도 아부지 생겨?" "그럴수도? 아까 보니까 엄청 부자같던데?" 겉으로 보이는 코트는 세련되고 단정되있으며 소지, 약지, 검지 양쪽에 3개씩 총 6개의 반지가 끼어져 있었다. 각 반지에 박힌 보석은 그 색이 전부 달라 무지개를 연상시키기도 했다. "흠.. 그러고보니 아까 원장실로 들어가던데.." 동생이 플로라에게 나지막히 말했다. "..가볼까?" "잘 다녀와!" 동생은 다시 스케치북을 들고 그림을 그렸다. '..쳇 책임전가냐' 하지만 호기심이 생겼기에 플로라는 총총 원장실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복도를 걸어 계단을 오르고 2층에 도착하자 원장실 문이 보였다. '그러고보니 원장실엔 창문이 있었지?' 플로라는 창문쪽으로 다가갔다. 그러나 앞쪽 창문은 커튼으로 가려져있었다. 플로라는 뒤쪽 창문으로 가 원장실쪽을 들여다보였다. 원장선생님과 아저씨가 의자에 앉아 차를 마시며 예기하고있었다. '..안들려' 창문에 막혀 소리도 먹먹한데 뒤쪽으로 이동한 탓에 대화가 아예 들리지 않았다. '움.. 무슨 예기하는지 궁금한데..' 그 때 복도에서 발걸음소리가 들렸다. '에? 누구지?' 발걸음이 나는 쪽을 바라보니 나이가 비슷해보이는 바닥에 끌리는 흰색 과학자코트와 머리를 묶은 하늘색 머리의 소녀가 플로라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오른손에 총같이 생긴 무기를 든 채. '음.. 저건 뭐지? 장난감총인가?' 그 때 소녀가 플로라쪽을 향해 말했다. "너 뭐야! 너도 여기 꼬마애야?" "너는 누군데?" "나는... 나 누구지?" 하늘색 머리의 여성이 턱을 궤며 고민했다. '..조금 모자란 친구인가.' 그 때 소녀가 깨달았다는 듯이 말했다. "나 노네임이다! 제로아저씨가 지어줬어!" "제로아저씨가 누구야?" 노네임이 손으로 원장실쪽을 가리켰다. "여기 안에 있어!" ...잠깐만 그렇다는 건... "너 저 아저씨 딸이야??" "에, 그건 아닌데" "그럼 너 뭐야!" "..내가 누구냐고?" 소녀는 총을 플로라쪽으로 겨누며 말했다. "...나는" ..... "노네임인데?" "그거 말고!!!!" Tags include #image. It has 3 likes, 2 comments, and 22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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